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Microsoft

by 두삿갓 2024. 1. 29.
728x90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다우존스 산업 평균에서 가장 중요한 주식이 되는 것은 아직 멀었습니다

 

Daniel Foelber 지음 – 2024년 1월 29일 오전 6:07
핵심 사항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까지 6% 상승했고 다우지수의 현재 최고 보유 종목인 유나이티드 헬스는 4.5% 하락했습니다.
이대로라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상보다 빨리 S&P500, 나스닥지수, 다우지수에서 가장 중요한 종목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나머지 매그니피센트 세븐은 전례 없는 가치평가 확대에 착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모든 주요 지수들이 기술주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우지수에서 가장 가치 있는 주식이 되기 위해서는 거의 1조에 가까운 가치를 추가해야 합니다.
1월 19일, S&P 500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현재 미국에 본사를 둔 가장 가치 있는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FT -0.23%)도 애플(NASDAQ : AAPL)의 3조 002억 달러를 약간 상회하는 3조 009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P 500과 나스닥 지수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다우지수에서는 좀 더 복잡합니다.

이러한 시장의 역동성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힘겨운 싸움에도 불구하고 결국 다우지수에서 가장 중요한 주식이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지수 구조가 다르면 다양한 것입니다

 

S&P 500은 미국에 본사를 둔 500대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거래소에서 ADR을 통해 살 수 있는 거대 기업들이 있지만 S&P 500에는 없기 때문에 이것은 중요한 차이점입니다. 주목할 만한 예는 대만 반도체인데, 만약 미국에 본사를 둔다면 S&P 500에서 10대 기업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ADR은 공정한 게임이기 때문에 나스닥 지수는 좀 다릅니다.

그러나 S&P 500에는 나스닥과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가 포함되지만 나스닥 지수에는 상장된 회사가 있어야 합니다.
두 지수 모두 가장 가치가 높은 기업들의 가중치가 가장 높습니다.

나스닥에 상장된 미국 주식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모두 두 지수의 가중치가 가장 높은 구성요소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도 우연히 다우지수의 구성요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우지수는 S&P500이나 나스닥과 달리 가격가중지수입니다.

주가는 다소 자의적인 특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애플은 2020년에 4대 1로 주식을 분할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거의 비슷한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지만 주가는 훨씬 낮고 평균 가중 다우지수에 가깝습니다.

 

1위로 경쟁합니다

 

현재 다우지수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종목은 주가가 500달러가 넘는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 UnitedHealth Group (UNH 1.99%)입니다.

2위는 주당 400달러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입니다.

3위는 골드만 삭스 그룹 Goldman Sachs Group (NYSE: GS)으로 주당 382달러입니다.
올해 3주 만에 마이크로소프트는 6% 상승한 반면 골드만은 소폭 하락했고 유나이티드 헬스는 4% 이상 하락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유나이티드 헬스를 제치고 다우지수에서 가장 가치 있는 주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도전과제들이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크기불이익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유나이티드 헬스의 가격을 맞추기 위해 26.3%를 더 올려야 할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23년에 56.8%를 얻은 것을 보면 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주당 500달러를 넘어서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7,500억 달러의 가치를 더 얻어야 합니다.

유나이티드 헬스는 말할 것도 없고 테슬라의 가치 전체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대기업은 규모 면에서 이익을 얻습니다.

경기 침체를 더 오래 지속하고, 다양화를 달성하고, 경쟁사를 인수하는 등의 일을 더 쉽게 해 줍니다.

하지만 거대한 배를 조종하는 것은 작은 배보다 더 어렵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커지면 커질수록, 주식을 얻기는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유나이티드 헬스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가는 사상 최고치에서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유나이티드 헬스는 시가총액 관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그 지위를 되찾기가 더 쉽습니다.

여기서도 물리 법칙이 마이크로소프트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유나이티드헬스보다 더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246억 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의 5%도 안 되고 유나이티드헬스의 3분의 1도 안 됩니다.
안전을 위해 저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더 벌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유나이티드 헬스는 언제나 더 많은 이익을 포기하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업무를 더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우지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저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다음 단계로 4조 달러 수준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주식분할위험

 

주식 분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우지수에서 가장 가치 있는 주식이 될 기회를 놓친 가장 큰 위험입니다.

애플, 알파벳,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는 지난 5년 동안 모두 주식을 분할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년 넘게 주식을 분할하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주당 100달러 수준이었습니다.

리고 2019년 말이 되어서야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역사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주식을 분할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얻은 이익이 워낙 많기 때문에 경영진이 그 길을 택했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S&P 500이나 나스닥은 시가총액 가중지수이기 때문에 주식 분할이 가중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우지수에서는 영향을 미칩니다.

회사들은 다양한 이유로 주식을 분할하는데, 가장 간단한 것은 주식 분할이 더 낮은 진입점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심리적으로도 명목상의 상승폭이 더 작아 보입니다.

주가가 주당 2.90달러에서 4달러로 뛰는 것은 큰 문제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당 2,900달러에서 4,000달러로 뛰는 것은 거대해 보입니다.

주식 분할은 우리의 머리를 가격에 감쌀 수 있게 해 줍니다.

중요한 이유

 

다우지수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식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그 어떤 것보다도 게임맨십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향을 미칩니다.
S&P 500은 지수의 거의 30%가 기술주에 할당될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기술주 중심입니다.

나스닥 지수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100개 종목이 포함된 인베스코 QQQ ETF는 57.1%가 기술주 중심입니다.

이름 그대로 다우지수는 역사적으로 산업 부문을 대표하는 의미였습니다.

한동안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우지수에서 부문 균형이 중요하다고 말해도 무방합니다.

다우지수 성과를 반영하는 SPDR 다우존스 산업평균 ETF는 금융 20.9%, 기술 19.7%, 의료 19.4%의 섹터 가중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구성의 큰 부분은 골드만삭스, 유나이티드헬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높은 가중치 때문입니다. 반면 산업 부문은 14.1%에 불과합니다.
기술이 계속해서 경제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 기술이 다우지수에서도 더 큰 비중을 차지해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이 지수들이 무엇을 포함하고 있으며,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염두에 두어야만 자신들의 포트폴리오를 부정확한 벤치마크와 잘못 비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전 글 읽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