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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by 두삿갓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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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고성장 

코로나19 제품 판매는 올해 이후가 불투명하다.
그 회사는 도저히 지속될 수 없는 코로나 19 수익을 대체할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제약 대기업 화이자(PFE 0.59%)는 2020년 12월 백신, 2021년 12월 알약 치료제로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등 코로나19 사태 때 성공을 거뒀다.

수입은 급증했고 2022년까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의 눈부신 성장은 팬데믹 매출이 줄어들면서 새로운 수익원을 빠르게 창출해야 하는 과제를 화이자로 남겼다.

 

현금을 상품으로 전환하기

 

화이자는 코로나 외에도 혈액 희석제 엘리퀴스, 유방암 치료제 Irence, 폐렴 백신 프레브나르, 관절염 치료제 젤 잔츠 등 메가 블록버스터급 제품을 판매한다.

이 회사는 또한 심혈관 질환의 경우 블록버스터급 약물인 빈다켈과 암 치료의 경우 인리 타 와 엑스 탄데에서 더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2022년 초 3단계 시험에서 10개 제품이 승인을 신청하고 27개 제품이 승인되는 등 강력한 내부 제품 파이프라인이 보완될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판매 대차대조표에 현금이 쌓여 있는 화이자 역시 인수를 통해 이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화이자는 지난 5월 편두통 치료제 바이오헤이븐스(NYSE: BHVN) 파이프라인 인수 협약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1호 처방 편두통 정제 누리텍 ODT, FDA 검토 중인 코 스프레이, 5개 임상 전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116억 달러 규모의 현금 거래는 화이자가 2016년 암 치료제 메이커 메디비션을 140억 달러에 인수한 이후 최대 규모다.

화이자는 또 지난 3월 아레나제약 인수를 완료해 파이프라인에 다양한 면역염증 치료제를 추가했다.

상위 후보 에트라시모드는 위장 및 피부과적 징후 모두에 대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화이자 측은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2단계 임상시험에서 모든 1차 및 주요 2차 종말점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한 뒤 올해 말 규제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 계약으로 2021년 말 22억 달러에 트릴륨을 추가로 매입하게 되었으며, 이는 혈액학적 암과 고형 종양에 대한 치료의 파이프라인을 가져왔다.

민간 소유의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후보인 리바이럴을 5억 2500만 달러에 매입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COVID-19 판매가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

 

화이자 백신 코미르나티와 항바이러스 치료제 팍 슬로 비드는 가장 널리 투여되는 COVID-19 치료제이다.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 100만 개 이상의 팍슬로비드 코스가 복용되었으며, 이 알약의 효과와 경구 투여의 편리성으로 인해 선호하는 치료법이 되었다.

토종 COVID-19 시나리오에서의 전망에 기여하면서, 화이자(Pfizer)는 경구 항바이러스가 새로운 변종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일화들은 그것이 장기 COVID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팍슬로비드 치료 직후 이 바이러스가 환자에게서 다시 나타날 수 있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감염될 수 있다는 최근의 보고들은 잠재적인 환자들의 열정을 꺾을 수도 있다.

반면 2022년 이후 코 미르 나티에 대한 수요는 떨어질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백신 접종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지고 있고, 새로운 선택지들이 계속해서 시장에 들어오고 있다.

지난주, 제조사 세럼 인스티튜트는 전 세계 공급 과잉으로 인해 2억 개의 도스를 파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화이자 측이 오는 6월 5세 미만 아동에 대한 FDA 승인을 받아도 어린이 예방접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이번 신규 인구 구간으로 매출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2022년 전망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화이자 측은 코미르나티에 320억 달러, 팍 슬로 비드에 220억 달러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2023년과 그 이후의 전망은 매우 불확실하다.

 



화이자, 수익 부족에 직면하다

 

코로나 19 제품 수요가 줄어도 매출을 유지하는 게 화이자의 향후 과제다.

코로나 매출을 제외하면 2021년 전년 동기 대비 6% 매출 성장률은 괜찮았지만 눈에 띄지 않았고, 1분기 매출 성장률 2%는 더 낮았다.

이 수치는 화이자가 코로나 제품 판매 감소를 커버하는 데 필요한 수백억 달러에 훨씬 못 미친다.

화이자가 현재의 수익 흐름을 유지할 수 없다면, 그것은 빠르게 과대평가되기 시작한다.

현재 화이자의 P/E 12.0은 제약투자자들이 언뜻 보기에 저렴해 보일 수 있지만 2021년 813억 달러였던 회사 전체 매출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코로나 매출을 제외한 2021년 매출은 452억 달러에 그쳐 제약사 동료 머크(MRK-1.25%) 540억 달러나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Y 0.15%) 470억 달러보다 적었다.

그러나 현재 주가로 볼 때, 그 회사는 머크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보다 거의 4분의 1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 회사의 최근 인수는 COVID 수익에 대한 화이자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확고한 진전을 이루기는 하지만, 그 격차를 완전히 메우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것이 필요할 것이다.

다행히 화이자에는 아직 현금이 남아 있다.

회사가 미래의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대규모 인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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