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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by 두삿갓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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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애플의 핵심 칩 제조사 주식과 7개의 다른 주식을 샀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3분기 최대 투자액은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였다.
버핏과 그의 팀은 또한 5개의 기존 보유 주식을 추가하는 동안 두 개의 다른 새로운 주식에서 자리를 잡았다.
그 회사는 한 자리를 완전히 비웠고, 다른 다섯 개의 기존 지분에 대한 지분을 줄였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분기별 13F 서류는 최근 포트폴리오 움직임을 줄이며 실망시키지 않았다.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거대 대기업 버크셔 해서웨이(BRK.A-0.52%)는 월요일 오후 항상 기대되는 13F 신고서를 공개하며 올해 3분기부터 회사의 포트폴리오 움직임을 상세히 설명했다.

우리는 버크셔가 지난 3분기에 90억 달러에 가까운 주식을 매입해 53억 달러어치를 매도했다는 것을 버크셔의 최근 실적 보고서를 통해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대형 기관투자가들에게 필요한 13F는 미스터리를 제거한다. 

 

 

 


Apple 비즈니스의 핵심 부분

 

버핏과 버크셔가 이번 분기에 가장 주목할 만한 움직임은 TSMC로도 알려진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대만 반도체 제조사(TSM-1.40%)에 투자한 것이다.

버크셔는 인수 당시 약 61억 달러에 달하는 이 회사의 주식을 약 606만 주 매입했다.

그것은 그 회사의 지분 약 1.2%에 해당한다.

TSMC는 그 자체로 강자이지만 애플의 핵심 공급업체이기도 하다.

소비자 기술 대기업은 2021년 TSMC의 최대 고객이었으며 지난해 회사 수익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TSMC가 자동차 시장과 같은 다른 부문에서 더 많은 성장 여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함에도 불구하고 올해 이 수치는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또한 버크셔의 가장 큰 주식 보유자이며, 3,000억 달러가 훨씬 넘는 주식 포트폴리오의 약 40%를 차지한다.

버크셔가 운영하거나 주식을 소유한 기존 회사를 통해 주식을 찾는 것은 꽤 흔한 일이다.

예를 들어, 이 회사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회사인 Snowfake에 대한 투자를 자사의 보험 브랜드인 Geico가 한동안 Snowfake의 고객 중 한 명이었다는 사실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버핏과 버크셔가 애플을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이 투자는 완벽하게 타당하다.

 



7개의 다른 구매와 6개의 판매

 


버크셔는 TSMC 외에도 7개 회사의 주식을 매입했는데, 그중 2개는 포트폴리오에 새로 추가된 것이었다.

첫 번째는 주택 건설 산업의 자재 공급 업체인 루이지애나-퍼시픽(LPX-1.80%)이다.

그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10% 이상 올랐다. 많은 주택 건설업자들은 공급망 문제 때문에 자재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고 또한 높은 건설 비용을 처리하고 있다.

3억 달러 이상의 지분을 위해 약 580만 주를 사는 것이 산업의 성장에 투자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버크셔는 또한 흥미롭게도 시간 외 거래에서 5% 오른 투자은행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JEF-1.76%)의 아주 작은 지분인 1,280만 달러를 매입했다.

투자은행들은 올해 들어 자기 자본과 채무인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제프리는 최근 시장점유율이 상승했다고 믿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실질적인 장부 가치를 중심으로 거래되고 있다.

그 분기의 다른 매수들은 기존 포지션으로 구성되었다.

당연히 버크셔는 지난 분기 옥시덴탈석유(OXY-1.41%)와 쉐브론(CVX 0.05%) 매입을 통해 미국 석유에 베팅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버크셔는 옥시덴탈의 지분을 약 22.6% 증가시켰다.

버크셔는 또 대형 미디어기업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 -1.70%) 지분을 분기 기준 16% 이상 대폭 늘렸다.

결국 버크셔는 홈퍼니싱업체 RH(RH-2.10%)와 화학업체 셀라니 안(CE-5.03%)의 지분을 각각 약 8.8%, 6% 늘렸다.

버크셔는 매수세에 더해 부동산 투자신탁회사 스토어캐피털(STOR·STORE Capital)의 전체 포지션을 포함해 분기 6개 종목을 매도했는데, 인수되는 것을 감안하면 놀랄 일이 아니다.

버크셔는 또 미국 방코프(USB-2.38%)를 오랫동안 보유하면서 입지를 대폭 축소했고, 실제로 3분기 이후에도 그 자리를 계속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접수됐다.

버크셔가 이번 분기에 단행한 다른 큰 폭의 삭감은 뱅크오브뉴욕멜론(BK-2.11%)과 비디오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ATVI-0.24%)로 기존 지위의 약 12%를 줄였다.

버크셔는 크로거(KR-0.60%)와 제너럴모터스(GM-2.89%)를 보유했다.

 



전망

 

 


버크셔는 3분기에 분명히 몇 가지 조치를 취했지만, 보이는 것보다는 덜했다.

가장 큰 움직임은 TSMC의 지분을 인수하고 미국 방코프의 큰 자리를 매각한 것이다.

스토어 캐피탈을 매각하는 것은 타당했고, 더 많은 석유 주식을 사는 것은 올해 지속적인 주제였다.

버크셔가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삭감을 했지만, 버핏과 나머지 회사는 2023년 더 어려운 경제를 준비하기 위해 단순히 포트폴리오의 크기를 적절하게 조정할 수 있다.

그러나 버크셔가 결국 미국 방코프처럼 매각한 보유 주식을 완전히 퇴출시킬 움직임을 보이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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