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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공학1

by 두삿갓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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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공학은 운전자 없는 자동차에서 건강관리 그리고 심지어 음악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의 방식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점점 더 많이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일론 머스크는 "위험하고 반복적이며 지루한" 일을 없애기 위해 고안된 원형 휴머노이드인 테슬라 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머스크는 "미래에는 육체적인 일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의 맥락에서, 이 부문은 상업적으로나 국내적으로나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봇은 이미 우리 삶의 많은 분야에 존재하거나 임박해 있다.

여기 공상과학 소설이 어떻게 현실화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몇 가지 예시들이 있다.

 

보안.

로보캅은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남동쪽 도시인 헌팅턴 파크와 라스베이거스에서 경찰 로봇 시험 발사에 이어 2022년에 미국 도시 거리를 순찰할 예정이다.

높이 5ft의 원뿔형 인공지능(AI) 장치인 자율보안로봇은 내부 카메라 4대가 360도 시야를 포착해 모든 휴대전화가 중계하는 사람과 자동차 등록, 고유 디지털 식별자 등을 스캔해 보행 속도로 움직인다.

이 회사의 설립자인 실리콘 밸리 회사인 나이트스코프는 로보캅의 증거가 미국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강도, 무장 강도, 폭력적인 가정 폭력 가해자, 자동차 사기범에게 유죄를 선고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헌팅턴 공원 경찰서장 코스메 로자노는 지난해 현지 정부 관계자들에게 로봇이 "범죄와 성가신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경찰 활동의 사례가 줄어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배심원단은 그것이 아직 진행 중인 범죄를 막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빠르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그리고 목격자들은 그것이 실제 경찰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비켜서라고 명령했다고 보고했다.

12월 초에 나이트스코프는 클래스 A 보통주 400만 주를 개당 10달러에 총 5억 3천5백만 달러의 가치평가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웹사이트의 마이 IPO 섹션에 제공되는 이 주식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2022년 1월 말로 예상되는 날짜에 나스닥에 KSCP라는 이름으로 상장될 예정이다.

 

음악

심지어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들도 마하라고 불리는 로봇 음악가를 따라가기 위해 애쓸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22개의 팔과 78개의 손가락을 가지고 연주한다. 2미터 높이의 휴머노이드는 Z-Machines라고 불리는 밴드를 정면으로 향하고 있는데, 아슈라라고 불리는 드럼 연주자와 녹색 레이저로 음을 치기 때문에 팔이 필요하지 않은 키보드 연주자 코스모가 등장한다.

도쿄 대학에서 만들어진 이 밴드는 심지어 싱글 "슬픈 로봇이 웃기게 간다"를 발매했다.

한편, 독일에서는, 아티스트와 엔지니어 그룹에 의해 만들어진 콤프레서헤드라고 불리는 로봇 밴드가 Motörhead의 Ace Of Spades의 예상 밖의 커버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러나 이 로봇들은 순전히 기계적인데, 한 세트의 음악을 따르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현재, 음악 산업에서 로봇의 사용은 미래의 히트곡과 차세대 거물 아티스트를 예측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캐나다 스타트업 소다톤이 스트리밍, 소셜미디어, 투어 활동 데이터를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에 접목해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는 음반사 A&R(예술가·레퍼토리) 인력의 로봇 버전을 만든다.

주요 음악 출판사들은 이러한 기술에 투자하고 있는데, 이는 네이선 에반스의 노래 웰러맨을 차트 1위로 끌어올린, 말하자면 바다 판잣집 틱톡 트렌드를 예견할 수 있었다.

2018년 워너 뮤직 그룹 [WMG]이 소다톤을 인수하였으며, 2020년 워너 뮤직 그룹 [WMG]은 이 기술로 인해 신인가수들이 전년대비 100% 증가했다고 발표하였으며, 이와 유사한 A&R 스타트업 인스트루멘탈은 최근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TME]에 지분 10%를 매각하였다.



미래는 작문에 달려 있다.

시몬이라고 불리는 미국의 로봇 음악가는 즉흥적으로 연주하고 인간과 잼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시몬은 4개의 팔만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실내악부터 덥스텝까지 음악 이론과 음악 스타일에 대해 훈련된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인간 음악가가 연주하는 곡에 맞춰 자신만의 하모니와 멜로디를 '직관적으로' 레이어 한다.

음악에 맞춰 고개를 까딱거리면서 홈을 따라 움직이기도 하는데, 이 네 개의 팔은 인간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화음 구조를 연주할 수 있게 해준다.

조지아 공과대학교에서 만들어진 시몬은 단지 공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길 와인버그 음악 교수는 "나는 그에게 테마를 준다"며 "그는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장르에 따른 데이터셋의 머신러닝을 통해 로봇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가사와 주요 단어가 장르에 따라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은 연관성을 배우고 새로운 노래를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와인버그는 시몬이 내년에 앨범을 발매할 계획인데, 그렇다면 우리는 로봇 밴드가 차트를 장악하는 것을 보기 시작할 것인가?

아직 아닐지도 몰라. 작곡은 팝송에서 항상 가장 지배적인 주제였던 사랑에 대한 노래를 쓰는 것과 같지 않다.

대부분의 음악은 인간에게 본능적이고 감정적인 수준에 영향을 미치며, 이것을 달성하기 위한 곡을 쓰는 것은 로봇에게는 조금 빗나간 것일 수 있다.

즉, 우리는 그들이 Top Of The Bots에서 최고의 히트곡을 연주하는 것을 아직 보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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